금각사(긴카쿠지)-4

 

金閣寺(긴카쿠지)는 일본 교토부 교토시 기타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정자는 사찰에서 핵심 관광지로 되었다.

 이 절은 사리전 "금각"이 특히 유명하기 때문에 킨카쿠지절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나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절로서 임제종 소쿄쿠지파의 선종사원입니다. 이곳에는 가마쿠라시대에 사이온지 긴쓰네의 별장인 기타야마 저택이 있었으나 무로마치 막부의 3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몸시 좋아하여, 1397년 사이온지 가문으로부터 이를 물려 받아 사이온지 기타야마 별저로 개축하였습니다

원래 1397년 쇼군인 아시카가 도시미쓰가 은퇴후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고 한다.

요시미쓰의 사망후에는 그의 유언대로 무소 국사를 초대 주지로 하여 요시미쓰의 법명인 로쿠온인전에서 2자를 따서 로쿠온지절로 명명하였습니다. 1994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오랜 전쟁 동안 여러번 연소 되었으며 본 건물은 1955년에 새로 세워진 것이라고 한다.

 

잘가꾸어진 정원과 누각은 보는이로 하여금 황홀감을 금치 못하도록 시선을 끌고 있다.

호수에 비친 금각사의 금빛은 호수의 물을 금물로 만들고..................

1987년에 금박이 보수되어 옛날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내부는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금각사(긴카쿠지) 주변의 정원에는 중국풍의 문을 거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누각 주변의 연못 교코치(鏡湖池)와 정원의 풍치가 아름답다